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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졌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수도권 기준 17.2%를 기록하며 상승세 속에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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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여름 한양에서 바닷가의 외가로 놀러 온 어린 담령은 친구들과 내기를 하던 중 물에 빠지게 됐고, 이를 본 어린 인어가 담령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둘은 첫 만남을 가졌다. 어린 인어를 처음 본 어린 담령은 어찌된 일인지 그녀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에게 자신의 죽은 여동생의 이름이 '밝게 빛나는 아이'란 뜻의 '세화'였다며 이름까지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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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인어와 준재 역시 위기의 순간 숨을 불어넣는 입맞춤이 준재의 기억을 앗아갔다. 해변에서 눈을 뜬 준재는 물 공포증이 있는 자신이 절벽에서 왜 뛰어내렸는지 도무지 영문을 알지 못 했다. 혼란스럽기만 한 준재가 앉아있던 모래사장 위에는 진주 한 알만이 덩그러니 남아 눈물이 진주로 변해버린 인어의 사랑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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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초등학생은 조금 모자라 보이는 언니를 위해 엄카(엄마 카드)로 라면을 사줬고, "삥 뜯는 건 안 좋은 거"라고 일러줬다. 그리고 다시 삥을 뜯고 있는 중학생들을 다시 만난 인어는 초등학생에게 배운 대로 삥을 뜯지 말라고 다그치며 엄청난 파워로 일진들을 제압했다. 일진들은 괴롭히던 친구에게"친구 먹자"며 그녀의 눈치를 보고, 이를 이해할 리 없는 인어는 "먹지 마, 딴 거 먹어"라며 그들의 말에 경악해 웃음폭탄을 날렸다.
조개백을 카드기에 대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힘겹게 63빌딩에 도착한 인어는 수족관을 발견하고 신나게 물고기들을 잡아먹으며 유유히 수족관을 헤엄쳤는데 다행히 인어쇼가 있는 수족관이었기에 사람들에게 발각돼도 아무런 의심을 사지 않았다. 그 사이 준재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엄마와의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의 장소인 63빌딩 수족관을 찾았고, 그곳에서 헤엄치던 인어를 보며 기시감을 느꼈다. 그런 준재를 발견한 인어는 아련하고 애틋함을 폭발했다.
기억을 잃은 준재는 "사랑해"라는 나지막한 목소리를 순간순간 들었는데 그렇게 인어에게 묘한 기시감을 느끼는 사이, 인어는 수족관 직원들에게 발각돼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그 사이 사기트리오의 조남두(이희준 분)는 60억짜리 팔찌를 혼자 빼돌리려는 줄로 오해하고 준재에게 팔찌를 찬 인어가 찍힌 사진을 전송했다. 사진을 보던 준재는 사진 속 인물이 방금 전 수족관 속 묘한 느낌을 자아내던 인어임을 알아채고 깜짝 놀라며 그녀를 찾아 나섰고, 두 사람은 마법같이 재회했다.
그렇게 마법 같은 재회 속에서 인어의 준재를 향한 마음이 공개됐다. 인어는 준재를 구한 해변에서 그를 남기고 바다로 돌아갔는데 "넌 이제 나 기억 못할 거야.. 사랑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그를 찾아갈 것임을 고백한 것.
무엇보다 이후 공개된 4회 예고편에서는 인어와 인어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준재, 둘의 운명적 서울에서의 재회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오늘 24일 목요일 밤 4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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