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데뷔한 22기 신인들 중 첫 특별승급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김태한(24)과 황준하(26)로, 둘은 지난달 26일 광명과 창원에서 치러진 경주에서 1위를 차지하고 3회차 연속 2위내 성적을 거둬 선발급에서 우수급으로 특별승급했다.
지난 1월 13일 나란히 데뷔 경기를 치른 김태한과 황준하는 데뷔 이후 선발급에서 한 수 위 경기력을 선보이며 조기 특별승급을 기대케 했다. 경륜 후보생 시절 최래선 김희준 강준영 등 걸출한 후보생들에 비해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아마추어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발력과 게임운영능력이 뛰어난 김태한은 지난 광명 7회 3일차 4경주 스포츠서울배 선발결승경주에서 막판 추입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 데뷔 후 치른 9경기 중 1위 7번, 2위 2번을 기록하며 22기 동기들 중 제일 먼저 특별승급을 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한 김형모(34·14기)도 특별승급에 성공하며 동반 특별승급을 이뤄냈다.
황준하 역시 데뷔 후 치른 9경기 중 1위 7번, 2위 2번을 기록하며 여유 있게 특별승급 관문을 통과했다. 순발력과 선행, 젖히기 능력이 뛰어난 황준하는 매경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로써 우수급에서는 활약하게 될 22기 후보생은 5명에서 7명으로 늘어났다.
경륜 전문가들은 "22기는 그 어느 기수보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기수다. 22기 선수 모두 1등급 위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시차는 있겠지만 모두 승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광명 6회 2일차(2월 18일) 경주에서 최래선이 3착을 하며 아쉽게도 특별승급의 기회를 놓쳤지만 김태한 황준하를 시작으로 22기 특별승급자들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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