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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코스 난이도를 높였다. 이글이 잘 나오는 16번 홀(파5)를 파4로 조정해 대회 사상 처음으로 파 71로 세팅된다. 16번 홀은 501m를 487m로 변경한다. 501m 세팅 시 평균 4.89타인데 비해 201명이 출전한 예선전에서 평균타수 4.90타로 높게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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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투어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한 이수민(24·CJ오쇼핑)도 출격한다. 이수민은 볼보 차이나 오픈에서 9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분위기를 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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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JGTO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4·동아제약)도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밖에도 JGTO를 주 무대로 삼고 있는 문경준(35)을 비롯해 강경남(34·동양네트웍스)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김형성(37·현대자동차) 김승혁(31) 허인회(30) 황중곤(26·혼마) 등도 타이틀 쟁탈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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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에선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김성용(41)이 국내파의 자존심 지키기에 나선다. 여기에 최진호(33·현대제철)와 이창우(24·CJ대한통운) 주흥철(36·홈플러스골프센터) 등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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