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특유의 눈웃음과 맑은 매력을 가진 정채연. 정채연의 최근 아이템들을 보면 유독 핑크가 많다. 특히 러블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녀기에 소녀스러우면서도 발랄한 핑크 컬러는 그녀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듯이 보인다.
가방, 원피스, 블라우스 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핑크 컬러로 선보인 정채연. 러블리 채블리 정채연이 선보인 핑크 아이템 중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한 주간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아이템을 모아보았다.
정채연의 바로 직전에 선물 받은 것 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핑크 컬러 가방을 들었다. 특히 그 중 눈길이 가는 아이템은 바로 심플한 토트백. 얼핏 보면 클러치처럼 보이기도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귀여운 앵무새 장식이 포인트인 아이템이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품.
정채연은 보다 팝한 분위기의 핑크 컬러 드레스를 착용했다. 지그재그로 연결되는 플리츠 주름이 포인트인 아이템으로 베이직한 티셔츠, 니트와 레이어드하기에도 좋다. 퍼지는 듯한 플리츠가 여성스러우면서도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블랑앤에클레어 제품.
라이브 방송 속 정채연은 깅엄 체크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롱 커프스에 프릴 개더링 칼라가 숄더라인까지 내려와 페미닌 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오프숄더로도 연출할 수 있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제격. 다홍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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