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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전에서 또 부상자가 나왔다. 윙백 홍 철과 미드필더 여 름이 쓰러졌다. 홍 철은 올 시즌 김태환과 함께 상주의 측면을 책임진 전력의 핵심이다. 2선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라인에서도 큰 역할을 했던 여 름 역시 김 감독의 전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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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그라운드에서 징계와 부상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강등권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상주 역시 마찬가지다. 오랜기간 부상과 싸워온 윤영선이 9월 말부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고 김남춘 등 빈 자리를 메울 선수들도 버티고 있다. 김 감독은 "남은 5경기가 승부처다. 강등권 격차가 크지 않아 매 경기가 접전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이제까지 잘 버텨준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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