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슈가맨2' 방송에 앞서 지난 시즌 1에서 100불을 달성한 '레전드 슈가송'을 돌아본다.
Advertisement
10대부터 40대까지 100인의 방청객이 모두 아는 '슈가송'이 과연 존재할까. 의문을 해소한 첫 '레전드송'이 등장했다. 무려 1995년에 발표된 서주경의 트로트 곡 '당돌한 여자'다.
Advertisement
인기 드라마 OST! 차수경의 '용서 못해'
Advertisement
CCM 싱어로 활동하고 있는 '슈가맨' 차수경은 방송 출연 당시 "노래를 불렀을 때가 26살이었는데 감정 살리기가 정말 힘들었다. 이게 내 대표곡이 될 줄은 몰랐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전주만 듣고 전 세대 방청객이 같은 춤을 추는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다. '때밀이 춤'으로 유명한 철이와 미애의 곡 '너는 왜'가 세 번째 100불의 주인공이었다. 2016년 4월 26일에 방송된 철이와 미애의 '슈가송'은 온 국민을 추억 속 댄스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무려 22년 만에 합동 무대를 꾸민 철이와 미애는 전성기와 다름없는 파워풀한 안무로 연신 환호를 받았다. 자칭 '댄스 중독자' 유재석의 흥겨운 리액션과 관객 100명이 하나가 된 철이의 DJ무대까지 쉴 틈 없이 즐거운 '레전드 특집'을 만들어냈다.
'원히트원더' 바나나걸 안수지와 '쇼맨' I.O.I의 만남! '엉덩이'
철이와 미애에 이어 한 회에 두 팀 모두 100불을 달성하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바나나걸의 '엉덩이'가 '너는 왜'와 동시에 '올불' 기록을 세운 것. 모두가 아는 신나는 노래 '엉덩이'지만 정작 가수가 무대에서는 단 한 번도 부르지 못한 비운의 히트곡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쇼맨' I.O.I(아이오아이)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날 방송은 '국민 프로듀서'의 사랑으로 데뷔한 아이오아이의 첫 예능 출연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아이오아이는 안수지의 '엉덩이'를 사랑스럽고 밝은 느낌의 레트로 펑키 버전으로 편곡해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진정한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슈가맨2'에서는 시즌1의 '100불 슈가송'만큼이나 모두를 추억으로 소환시킬 '레전드 슈가송'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MC 유재석은 "시즌2를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두 배의 공감과 두 배의 재미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며 앞으로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오는 1월 14일(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