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전남과 챌린지(2부리그) 부산이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전남은 5일 '연제민을 부산에 내주고 이경렬 윤동민을 영입하는 2대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전남 측은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상대적으로 풍부한 공격 자원에 비해 전력보강이 필요했던 미드필더와 센터백 자원을 확보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남 유니폼을 입은 이경렬은 수비수로 지난 2010년 경남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K리그 통산 183경기 10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윤동민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소화할 수 있는 지원이며, K리그 기록은 94경기 8골-4도움이다.
이경렬과 윤동민은 "우리는 2012년부터 함께 있었다. 상주도 함께 갔다. 감독님이 우리 둘에게 원하는 역할이 있을 것"이라며 "그 역할을 100% 수행하여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전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감을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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