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눈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5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 훗카이도 하코다테를 찾은 박민영은 눈이 쌓인 거리에서 여신 미모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롱 코트와 긴 머릿결을 날리며 청순함을 더한 박민영의 아름다움은 새해에도 더욱 빛난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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