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돌' 고지용이 옐로우카드를 꺼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위기의 고지용 고승재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식사를 위해 카페로 향했다.
이때 고지용은 "이 곳은 다른 사람들 식사하는 곳이니 왔다갔다 하면 안된다"며 주의를 준 뒤 음식을 가지러 향했다. 이에 승재는 공룡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종용히 아빠를 기다렸다.
최근 부쩍 편식이 심해진 승재는 고기 대신 우유만 마셨다. 고지용은 그런 승재를 걱정했지만, 승재는 발로 장난을 치다가 공룡을 떨어트리는 등 장난을 쳤다.
고지용은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경고한 뒤 옐로우카드 꺼냈다. 그러면서 "경고다. 하나 더 받으면 퇴장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에도 승재는 밥을 먹지 않았고, 부자는 짐을 싸서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온 고지용은 승재에게 벽을 보고 서게 한 뒤 반성의 시간을 갖게 했다.
잠시의 반성을 마친 승재. 그러나 이를 장난으로 생각했고, 결국 고지용은 다시 한번 손을 들라고 시켰다.
얼마 뒤 고지용은 승재가 잘 못한 것에 대해 물었고, 승재는 "밥 안먹고 볼까(휴대전화)만 보려고 했다. 제 밥 잘 먹겠다"며 반성했다.
이후 고지용은 따뜻하게 안아줬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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