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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미묘한 신경전을 보였던 추신수, 하원미 부부와 서민정, 안상훈 부부는 이번 주 본격적인 설전을 펼쳤다. 쪽쪽 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인 사랑꾼 추신수 부부와 스킨쉽은 카메라 없는 곳에서만 한다는 서민정 부부의 서로 다른 애정표현 스타일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추억의 추크박스' 코너에서 흥미진진한 노래 맞추기 대결을 펼쳐 폭소를 유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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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선 추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와 추 트리오가 준비한 깜짝 파티, 서민정 부부가 10년 전 웨딩 영상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애틋한 모습이 공개됐다. 출연진들이 이를 함께 지켜보며 시청자의 입장에서 코멘트를 더하고 방송을 통해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들까지 발견하게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더욱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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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에피스드에는 공연 당시 백 스테이지의 상황과 전 세계 곳곳을 여행다녀야 하는 타향살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당미를 뽐냈던 그는 공연이 시작되자 야수로 변신, 휘몰아치는 리듬과 잔잔한 선율을 오가는 연주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왕의 귀환을 알린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마저 숨을 멎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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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JTBC 예능 '이방인'은 때로는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때로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온 가족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추신수 부부와 서민정 부부의 특급 만남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풍성한 신년 특집을 완성,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