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2회 분은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반항기 가득한 아들 건우 때문에 속이 상한 정애가 집 앞에서 서럽게 울고 있자, 율이 나타나 따뜻한 위로를 건넸던 상황. 그러나 운전하고 있던 차 보조석 밑에서 정애가 흘리고 갔던 휴대전화를 발견한 율이 '내 동생 미애'라고 떠있는 발신자명을 확인한 후 "동생?... 미애?"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담겼다.
Advertisement
강혜정과 이원근 앞에 '진짜 왕미애'가 등장한 장면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 분은 예상치 못한 김수연의 등장으로 인해 강혜정과 이원근이 큰 혼란을 느끼는 장면. 처음 만난 김수연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던 강혜정과 이원근은 분주한 촬영 현장 속에서도 감정을 다잡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표정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려는 꼼꼼한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Advertisement
제작진 측은 "정애는 동생 미애의 등장으로 인해 정체가 언제 발각될지 모르는 초조함에 사로잡히게 되고, 율은 본격적으로 정애를 의심하게 될 것"이라며 "서로에게 비서와 보스 이상의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