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륜에서 조호성의 47연승은 홍석한의 개인통산 500승과 함께 좀처럼 깨지기 힘든 기록으로 통한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부단한 자기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종진의 무패 행진은 지난해 7월 7일 광명 15경주부터 시작됐다. 상반기 경륜 최대 이벤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왕중왕전 결승전(6월 25일) 5위로 25연승을 마감한 정종진은 하반기 시작과 함께 무패행진을 달리며 연승기록을 2018 시즌 까지 이어오고 있다.
Advertisement
정종진의 진가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함에서 찾을 수 있다. 경주가 없는 날에는 훈련에만 매진할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정종진은 선행능력에다 순간 스퍼트, 후미견제 능력, 종속유지까지 모든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최근 수도권팀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정종진의 기록 달성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종진이 조호성을 넘어 새로운 경륜 레전드로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