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겁쟁이' 김성주가 아이들의 이름을 외치며 111m 빅 번지점프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추성훈과 함께한 아프리카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김성주는 세계 최대 높이 수준의 번지 점프 도전자로 낙점됐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작은 놀이터 같은 번지는 뛰어봤지만 이렇게 높은 번지는 처음"이라며 잔뜩 긴장했다. 하지만 사랑이 이름을 부르며 완벽한 포즈로 뛰었고 "UFC 데뷔 때보다 떨린다"고 소감했다.
문제는 계속 긴장된 마음에 눈의 초점까지 흐려진 김성주의 도전. 김성주는 마지막 용기라도 짜내려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큰 소리로 구호를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외국인들까지 함께 응원하게 만드는 열정을 보여줬다. 마지막에 김성주를 점프 발판에 세운 것은 세 아이들이었다. 김성주는 "민국아 민율아 민주야, 너희들을 위해 아빠가 뛴다"며 더 이상 나약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주가 뛰는 순간 모두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김성주는 번지 성공 후 "해냈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마지막으로 자진해 번지 점프를 탄 김용만은 추성훈과 김성주에게 몰린 카메라 때문에 셀프 촬영으로 홀로 번지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행선지는 동물의 왕국 촬영지 초베 사파리. 악어부터 하마까지 다양한 야생 동물이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에 멤버들은 넋이 나갔다.
추성훈은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 이렇게 여행 함께 가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과정이 부러웠다"고 말해 '뭉뜬' 출연에 대해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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