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황금빛내인생' 서은수가 프랑스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27일 방송된 KBS2 '황금빛내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가 유학을 가겠다고 공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지수는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프랑스 유학을 가겠다고 밝혔다. 그것도 가능한 빨리, 내일 모레 가겠다는 것. 최재성은 "일이 있으면 내게 말해라"고 위로했지만, 서지수는 "해성가에 맞는 사람이 되겠다. 한국에 있을 이유가 없다"면서 "이 집안엔 지안이도 저도 아닌 은석이란 그림자가 있다"고 씁쓸하게 되새겼다.
이어 서지수는 "오늘이 서지수로서 마지막 날이다. 집에 가서 하룻밤 자고 오겠다"라고 선언했다. 강남구(최귀화)에게도 빵집을 그만두겠다고 전했다.
목공소를 찾은 서지수는 서지안(신혜선)과 마주쳤다. 서지안은 "나한테 시간 좀 내라. 너한테 할말 있다"고 말했지만, 서지수는 "늦었어"라고 독백한 뒤 "잘 지내. 건강하고"라는 말로 이별을 고했다.
강남구는 선우혁(이태환)에게 연락했고, 선우혁은 서지수를 만나러 왔다. 하지만 서지수는 "잊었어? 나 해성그룹 딸이잖아 동네 빵집 계속 다니겠어?"라며 "더 유명한 파티셰 초빙해서 배우고, 빵집 하나 차려도 된다"고 냉담하게 말했다. 선우혁은 "되게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며 서지수의 말을 곱씹었다. 서지수는 "좀더 일찍 나 받아주지 그랬어. 연애는 좀 해볼 수 있었는데, 너무 늦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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