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길 소장이 설립한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대한민국농구협회와 함께 제1기 심판 사관학교를 운영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인 2급 신인 심판을 양성하는 이번 심판 사관학교는 5월5일부터 8월26일까지 운영된다. 이에 앞서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우수한 농구 심판 양성을 위해 지난해 12월18일 양해각서를 지난해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심판 사관학교는 그 일환으로 문을 열게됐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16년 통합된 대한민국농구협회의 제도와 위상에 맞는 통일된 심판 규정(3x3포함)을 준용한 정확한 판정기준을 교육하여 농구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총 16주간 208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남녀로 정직성과 리더십, 책임감 등의 성격을 지닌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FIBA의 3x3과 5x5 경기규칙 이론 및 실기 외에 심판이 가져야 할 교양과 영어교육 그리고 체력훈련, 연습경기 및 공식대회 진행, 예비 검정시험으로 진행된다. 수료자에 한해 수료증 및 검증을 통해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인 2급 심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수련생 모집은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구심판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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