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지난해 25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포스코는 권 회장에게 급여 7억9800만원, 상여 16억7000만원, 건강검진비·상해질병보험료 등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등 24억730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2016년과 비교하면 급여는 2억1300만원, 상여는 6억1900만원 늘어난 수준이다.
권 회장은 성과연봉 6억7100만원, 장기인센티브 7억5900만원을 받았으며 나머지 상여 2억4000만원은 활동수당(월 2000만원)이다.
한편, 포스코의 작년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2.5% 증가한 4조621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60조6550억원, 당기순이익은 2조9734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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