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결혼 4주년을 기념해 남이섬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 짚와이어 승강장을 찾았다. 한고은은 "남편은 나보다 겁이 더 많다. 놀이동산에서 탈 줄 아는 게 없다"며 "난 고소공포증만 있다. 놀이기구는 너무 잘 탄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한고은과 신영수는 남이섬 명소에서 달달한 포즈로 커플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그러던 중 한고은은 첫 키스 날짜를 찾아보라고 했다. 이에 신영수는 한고은과의 추억을 모두 적어놓은 휴대전화를 봤다. 신영수는 둘만의 추억을 잊지 않고 모두 휴대전화 메모 어플에 적어둔 것.
Advertisement
또 결혼기념일 선물에 대한 기억도 달랐다. 한고은은 첫 번째 결혼 기념일 선물에 대해 "여보가 귀걸이를 줬다. 내가 어머니한테 결혼 반지를 물려받고 싶다고 해서 여보가 미안한 마음에 귀걸이를 해줬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신영수는 "난 크리스마스 때 줬다"며 "결혼기념일 때는 여보가 한국에 없었다"고 말해 한고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류승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고비가 찾아왔을 때 바닥 끝까지 내려가 있는 상태였는데 가장 어려울 때 아내가 옆에서 해줬던 조언들이 내 인생에 큰 힘이 돼 그때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주말부부를 선택한 이유도 밝혔다. 윤혜원은 "원래 대구에 살았고, 일도 대구에서 하고, 가족들도 대구에 살고 있다"며 "당장 일을 그만둘 수는 없었다. 바로 정리할 수도 없어서 계속 대구에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승수도 "상황이 이러니까 결혼 후 내년에 합치자고 했는데 계속 서울에서 일을 해야 하고 아내도 대구 떠나게 되면 안 될 거 같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류승수의 붕어빵 딸 나율이도 공개됐다. 아빠와 똑 닮은 나율이는 앙증맞은 자태를 뽐냈다. 윤혜원은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남편이었다. 너무 똑같이 생겼다"며 웃었다.
류승수는 딸 나율이와 만나자마자 선물 공세를 하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나율이는 어색한 듯 아빠에게 선뜻 다가가지 않았고, 류승수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류승수는 "서운할 때도 있다. 제대로 안아본 적이 별로 없다"며 "크면 아빠한테 간다고는 하는데 안 그럴 거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윤혜원은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거 같다. 할아버지랑 있으면 나한테도 잘 안 온다"며 남편을 위로했다.
이어 나율이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나율이는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품에 안겼고, 할아버지도 그런 손녀를 보며 입가에 미소를 가득 띠었다.
한편 이날 류승수-윤혜원은 내년 1월 둘째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유재석, 횡령 의혹에 내용증명도 받았다..."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냐" ('놀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3.'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4."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5.[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