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한길이 '따로 또 같이'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미선·이봉원 부부, 심이영·최원영 부부, 강성연·김가온 부부, 최명길·김한길 부부, MC 김국진, 김유곤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한길은 "주로 뉴스 시간에 출연하다가 이렇게 만나게 돼 반갑다"며 인사했다. 이어 그는 "지난 해 연말에 건강에 안좋았다, 많이 아팠는데 그때부터 제 아내가 24시간 제 곁에 있으면서 저를 챙겨 줬다. 이제는 많이 건강이 회복되서 따로 있을 때가 됐다고 생각이 됐을 즈음 제작진이 제 사무실에 와서 이 프로그램을 설명해줬는데, 그 '따로' 부분이 꽂혔다. 저도 홀로서기를 준비해야되는데 잘됐다 싶었다"며 "그런데 최명길 씨는 당신 아직 따로는 안된다고 했다. 그런데 해보니까 따로도 잘 되더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삶이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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