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남지현을 구했다.
1일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원득(도경수 분)이 홍심(남지현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심은 집을 모두 망가트린 무뢰배들에게 끌려갔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원득이 단숨에 달려왔다.
홍심은 "원득아 얼른 도망쳐"라고 말했지만, 원득은 "저 여인을 납치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나뭇가지 꺾은 뒤 "이것은 회나무다. 회초리 만드는 데 쓰이지. 물푸레나무가 있었음 좋았겠지만, 정신 못 차리는 애들을 혼내 주기엔 이 정도도 나쁘지 않다. 왜냐, 맞으면 많이 아프거든"이라며 홀로 왈패들을 상대했다.
이때 원득은 왈패의 칼이 자신의 얼굴에 겨눠진 순간 과거 기억이 잠깐 돌아왔다. 그가 방심한 사이 왈패들이 원득의 팔을 칼에 베었고, 그 사이 홍심이 몽둥이로 왈패들을 가격 했다.
원득은 왈패들을 모두 쓰러트렸다. 이때 원득은 "이쯤 되면 도망가는 게 좋지 않을까. 내 손에 검이 있으니 죽을 수도 있는데"라고 말했고, 그들은 도망 갔다.
이후 원득은 홍심을 살핀 뒤, "주막에서 보자"고 말한 뒤 왈패들을 뒤쫓아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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