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병규가 SK 와이번즈전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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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롯데 감독은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갖는 SK전을 앞두고 이병규를 1루수로 선발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이병규는 올 시즌 선발과 백업을 오가며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4리(197타수 54안타), 10홈런 39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진 앤디 번즈는 이날 벤치에서 대기한다. 대신 2루수 자리에는 타격감이 좋은 전병우가 나선다. 문규현이 유격수, 신본기가 3루수로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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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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