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강백호가 역대 신인 최다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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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는 3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5회초 2사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LG 선발 김영준의 142㎞ 한복판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30m. 이로써 강백호는 시즌 27호를 마크, 역대 신인 최다홈런 2위인 1991년 김기태(쌍방울 레이더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1위는 1996년 박재홍(현대 유니콘스)이 기록한 30홈런.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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