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터션샤인' 이병헌과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다정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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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5일 자신의 SNS에 '미스터선샤인' 촬영 현장에서 찍은 맥기니스와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과 맥기니스는 '미스터선샤인' 속 옷차림인데다, 빛바랜 효과를 주어 마치 진짜 구한말의 사진처럼 연출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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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기니스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Thank you 선배님 for your generosity and for being a relentless leader. It was truly a picnic(선배님의 너그러움과 수그러들지 않는 리더의 모습에 감사하다. (미스터선샤인은)진짜 소풍이었다"고 답했다.
극중 맥기니스는 이병헌(유진 초이 역)의 전우이자 친구, 상관인 카일 무어 해병대 소령으로 활약했다. 카일 무어가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유진초이를 본국으로 귀환시키며 "소풍은 이제 끝났다"고 일갈하는 모습,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만났을 당시 주고받는 "내 보스, 내 친구, 내 명예"-"신이 함께 하기를" 대화는 '미스터선샤인'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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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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