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재영입을 생각한 적은 없다."
파라오 파라티치 유벤투스 단장이 폴 포그바(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영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파라티치 단장은 9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그바 영입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포그바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2016년 8월에는 역대 최고 이적료인 8900만파운드에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에서 점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지만, 올 시즌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과 마찰을 일으키는 등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에 복수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유벤투스 역시 그 팀 중 하나였다.
그러나 파라티치 단장은 "우리는 포그바를 매우 사랑한다. 그가 잘하길 바랐고, 잘 지내왔다. 하지만 포그바는 더 이상 유벤투스 선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포그바와 잘 지내고 있다. 하지만 재영입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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