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이 조제 무리뉴 사령탑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맨유는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개막 7경기에서 승점 10점에 머물렀다. 모예스 감독이 이끌던 2013~2014시즌에도 승점은 같았지만 골득실까지 살피게 되면 1989~1990시즌 이후 최악이다.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의 불화설이 돌았다.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까지 대두됐다.
위기 상황에서 급한 불은 껐다. 맨유는 지난 7일 열린 뉴캐슬전에서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모예스 감독은 "무리뉴가 주말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는 시간을 벌었다. 무리뉴는 우승 감독으로서 (자격을) 증명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기다릴 것이다.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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