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다희가 미워할 수 없는 매력녀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시크부터 엉뚱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라(이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희는 가족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게 되자 어김없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오빠 도재(이민기 분)와 불꽃 튀기는 기 싸움을 벌였다. 이어 이다희는 미리 준비한 고가의 시계를 가족에게 선물하면서 도재에게는 물고기 한 마리가 담긴 봉지와 함께 비소를 건네 안방극장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런 자신을 다그치는 아버지에게 이다희는 "식구 노릇하는 내 나름의 방법"이라며 시크한 태도로 일관했고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았다. 여기서 이다희는 차가운 외면 속에 감춰둔 마음의 상처와 슬픔을 드러내며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반면 이다희는 복지관, 카페, 백화점, 퀵 등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절묘한 은호(안재현 분)와의 만남이 계속되자 마음을 착각하는 엉뚱함까지 보여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다희는 큰 하늘을 손에 넣고자 목표만을 쫓는 야망 가득한 인물을 결코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엽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소화, 팜므파탈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문정원 SNS 재개는 '신호탄'이었나…이휘재, 기다렸다는 듯 '불후'로 기습 복귀 -
구혜선, '1만 3천원' 헤어롤 가격 논란 해명 "영구적 사용 가능..원가 높아" -
'44세' 송지효, "이상형 생겼다"더니..상대는 '24살 연상' 김복준 교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3.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
- 4.'17년 걸렸다!' 한국 첫 경기 승, 체코 11대4 완파…문보경 그랜드슬램+위트컴·존스 대폭발[도쿄 리뷰]
- 5.미쳤다! 단 3타석 만에 '백투백 멀티홈런', 마이너 홈런왕의 괴력...일본, 대만, 호주 방패도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