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잉글랜드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제이든 산초(18·도르트문트)가 앞으로의 커리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르트문트에서 '슈퍼 서브'로 맹활약 중인 산초는 11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가레스)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축하해주고, 내가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잘해주고 있다고 말해줬다. 그저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크로아티아, 스페인전을 맞아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산초 역시 그 중 한 명이다. 산초는 분데스리가 7경기(선발 1경기)에 출전해 1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주로 교체 선수로 출전하면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선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산초의 활약으로 빅클럽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 A대표팀 데뷔도 앞두고 있다.
산초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계속 열심히 하고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면서 "발탁에 놀랐다. 그저 계속해서 노력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할 것이다.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중에 내 커리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기다리고 지켜볼 것이다"라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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