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의 신스틸러 김윤진이 이번에는 차원다른 1인 2역 연기로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린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에서 김윤진은 미스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10월 6일 첫방송 당시 그녀는 딸 민서(이예원 분)를 잃은 엄마로 오열하는 연기로 강렬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후 김윤진은 극중 9년동안 치료감호소의 수감자가 된 설정에 따라 수감자 연기자들과 이질감없는 연기를 펼쳤고, 이윽고 치밀한 계획 끝에 몰래 빠져나가는 연기를 통해 아슬아슬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감호소에서 몰래 운동한 걸로 설정되자 그녀는 자신을 쫓아온 형사 한태규역 정웅인을 힘으로 제압하는 연기도 돋보였는가 하면 무지개 마을의 추리작가가 되어 마을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도 연기로 설득력있게 그려낸 것.
이처럼 19년만에 한국드라마에 복귀한 김윤진은 하루사이에만 딸을 잃은 엄마와 죄수, 그리고 추리작가로 변신하면서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는데, 이번에는 1인 2역연기까지 선사하게 되는 것이다.
스토리상 미스 마는 자신과 꼭 닮은 추리작가 마지원을 일부러 찾아가 그녀행세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따라 13일 방송분에서는 미스마가 마지원을 찾아가는 내용을 시작으로 어떻게 마지원을 어떻게 다른 곳으로 보내고 난 뒤 그녀행세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촬영당시 김윤진은 슬픔과 복수를 꿈꾸는 미스 마와 공명심강하지만 지금은 은둔형 외톨이가 된 마지원을 동시에 연기하며 차원다른 1인 2역을 선보여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지난 첫방송에서 미스마 한 인물만으로도 신스틸러가 되어 시간을 순간삭제시킨 김윤진씨가 이번에는 차원다른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면서 다시한번 몰입도를 한껏 높이게 된다"라며 "시청하시다보면 그녀의 연기에 푹 빠져드실테니 꼭 본방송을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김윤진의 차원 남다른 1인 2역 연기로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미스마 - 복수의 여신' 5~8회는 10월 13일 토요일 밤 9시 05분부터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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