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랜선 남친 주우재의 말문을 틀어막은 닭살 멘트가 밝혀진다.
내일(1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9회에서는 주우재와 김숙이 사연 속 커플로 변신, 간질간질한 대화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이날 프로 참견러들은 즉흥적인 욜로(YOLO)족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를 하고 있는 여자의 사연을 받는다. 충동적이고 감정적이지만 그래서 더 로맨틱한 애정 표현법을 지닌 남자친구의 등장에 프로참견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사연에 폭풍 이입해 대사를 읽던 주우재와 김숙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들이닥친다. 그동안 차진 대사 소화력과 남다른 감정이입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줬던 주우재가 눈 뜨고는 도저히 못 볼 남자친구의 멘트에 고개를 숙이며 말을 잇지 못한 것.
이에 상대역인 김숙은 그에게 "왜 그래? 왜 말을 못해?"라며 재치있게 받아치는가 하면, 대사를 확인한 참견러들 역시 간질간질함을 이기지 못해 웃음을 터트렸다고. 주우재는 일순간 굳은 표정으로 숨을 들이쉬며 겨우 대사를 소화, 참견러들의 박장대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주우재는 '연애의 참견'에서 로맨틱한 면모와 소신있는 발언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랜선 남친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를 몸서리(?)치게 만든 자유분방한 남자친구의 역대급 감성은 무엇일지 내일(16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랜선 남친 주우재도 넉다운 시킨 닭살 남친은 내일(16일)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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