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소닉붐이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9대8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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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 훈은 18득점-6어시스트로 마커스 랜드리(29득점-8리바운드)와 함께 맹활약했다.
경기 후 허 훈은 "KT에서 첫 승하기가 힘든데 2경기 만에 승리거둬서 기분좋다. 이 분위기를 이어서 이번 시즌 6강 목표로 좋은 경기 하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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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첫 경기 때는 긴장을 많이 했다. 또 현대모비스가 좋은 팀이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다음 2라운드때 붙었을 때는 비디오를 보고 많이 분석해서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후 컨디션 조절에 대해서는 "다른 대표팀 형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 힘들다하면 핑계다"라며 "대표팀에서 열심히 하고 여기선 팀에서 열심히 해야한다. 물론 아직도 밸런스가 안맞는 부분이 있지만 점점 맞춰나가야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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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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