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신성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올림픽 출전을 원했다.
음바페는 19일(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 모든 것을 이루고 싶다"면서 "프랑스에서 뛰면서 유럽챔피언십에서 우승해야 한다. 또 올림픽에 출전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음바페는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4골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서도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리그1 5경기에 출전해 8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상승세가 대단하다. 음바페는 기세를 이어 모든 대회에 나가고 싶은 열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선 "발롱도르 얘기는 반갑지 않다. 나중에 할 수 있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팀 동료이자 베테랑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은 '프랑스 3'와의 인터뷰에서 "음바페의 능력과 월드컵에서의 모습을 본다면, 발롱도르를 수상할 만 하다. 이탈리아에선 로베르토 바조, 알레산드로 델 페리오, 프란세스코 토티 같은 존재다. 그의 능력은 대단하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다. 계속 열정적으로 자신을 연마하면, 오랫동안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극찬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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