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확률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최윤겸 부산 감독의 미소였다. 부산은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 33라운드에서 호물로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뒀다. 4연승에 성공한 부산은 승점 54가 되며 2위 성남을 바짝 추격했다. 최 감독은 "오늘 4연승 해서 너무 기쁘다. 경기 내용까지도 대전을 완벽히 눌렀다. 다음 경기까지 자신감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전이 준비했던 전술에 대해 미팅했던 내용이 잘 맞아떨어졌다. 강한 집중력이 4연승의 원동력"이라며 "2위에 확률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솔직히 전반기에 우승권은 포기했다. 4강 플레이오프를 쫓았다. 우승권까지 욕심은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오늘만 즐기고 5연승을 위해 확실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총평은.
오늘 4연승 해서 너무 기쁘다. 경기 내용까지도 대전을 완벽히 눌렀다. 다음 경기까지 자신감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전이 준비했던 전술에 대해 미팅했던 내용이 잘 맞아떨어졌다. 강한 집중력이 4연승의 원동력이다.
-어떤 점을 강조했나.
기술이 앞서니까 실점하지 말자고 했다. 압박과 지역 방어가 잘됐다. 가장 큰 특징은 황인범이라는 걸출한 스타가 있는만큼 미드필드를 집중적으로 압박했다. 황인범이 큰 활약을 못한 것이 큰 승인이다.
-이제 2위도 노릴 수 있는데.
확률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솔직히 전반기에 우승권은 포기했다. 4강 플레이오프를 쫓았다. 우승권까지 욕심은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오늘만 즐기고 5연승을 위해 확실히 준비하겠다.
-승격의 경험이 있는데.
투쟁심만으로는 승격할 수 없다.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력과 투쟁력은 희망요소가 발견되면 자연스럽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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