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격진이라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어."
아스널의 오른쪽 윙백 엑토르 베예린의 환희였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각) 레스터시티를 3대1로 완파했다. 10연승을 질주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후 초반 주춤했던 아스널은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베예린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는 문제를 겪었지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었다. 후반 우리의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메주트 외질, 알렉산더 라카제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같은 선수들이 있다. 이들과 함께라면 골을 넣기 더욱 쉬워진다"고 공격진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우리가 이같은 축구를 이어갈 수 있다면 우리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전술적으로 에메리 감독은 풀백이 공격적으로 올라서길 좋아하고, 선수들에 확신을 준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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