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의 데뷔 첫 서울 콘서트에 '감성 보컬' 자이언티가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토) 오후 6시와 다음날인 11일(일) 오후 5시 이틀에 걸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래 첫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블랙핑크와 YG 산하 더블랙레이블의 자이언티는 같은 식구이자 동료 뮤지션으로서 콘서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걸그룹과 솔로 가수로 각자 뚜렷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자이언티는 최근 새 EP앨범 'ZZZ'로 컴백,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으로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자이언티는 대표곡인 '양화대교'부터 '꺼내먹어요', '그냥', '노래' 등을 히트곡 반열에 올리며 그동안 대표적인 음원 강자로 꼽혀왔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깔끔한 무대 매너로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마다 게스트 초청 1순위에 언제나 거론되는 아티스트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의견을 내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IN YOUR AREA' 또한 멤버들이 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는 블랙핑크의 공식 팬클럽인 'BLINK' 1기 창단 후 처음 팬들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 이래 첫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손잡고 미국 진출의 신호탄을 알렸다. 아시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파트너로서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붐바야(BOOMBAYAH)' 뮤직비디오는 23일 유튜브 조회수 4억 뷰를 돌파했다. 데뷔곡 역사상 최초의 4억뷰 돌파이자, 블랙핑크는 4억뷰 뮤직비디오를 3편이나 보유하면서 남녀 그룹을 통틀어 최다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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