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싶지 않은 선수들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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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33·DC 유나이티드)가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등을 기대했다.
루니는 31일(한국시각)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맨유는 확실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은 경험이 많다. 몇몇 선수들이 조금 더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선수들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뒤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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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올 시즌 5승2무3패(승점 17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러있다. 시즌 초부터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했다.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 듯 했다. 그러나 루니는 "내 경험 상 감독과의 관계 때문에 경기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는 선수는 없다. 구단과 팬들, 그리고 팀 동료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루니는 "맨유가 원래의 모습을 되찾길 원한다. 더 많은 경기를 이기면서 상위권에 오르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보고 싶은 모습은 그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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