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성훈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옥수수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남규 오보현 극본, 권혁찬 연출, 이하 나길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권혁찬 PD, 성훈, 김가은, 박수아(리지), 지호성, 구구단 미미가 참석했다.
성훈은 아부다비 팬미팅을 할 정도로 실제로도 한류스타의 삶을 사는 중. 이에 대해 성훈으 "(해외에) 나가서 하면 많은 분들이 와주신다. 감사하다. 앞에서 선배님들이나 아이돌분들이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셔서 저는 뒤늦게 합류해서 인기를 얻고 있지 않나 싶다. 길을 먼저 닦아주신 분들께 감사할따름이다. 나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팬미팅 때마다 디제잉을 하다 보니 이런 저런 노래를 트는데 케이팝을 틀 때의 반응을 따라올 수없더라. 전체적으로 수준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팬분들이란, 생업에 지장을 주면서 오지말라고 말했는데 생업을 포기하고 와주신 분들께는 다른걸로 보답할 길은 없겠지만, 항상 사고치지않고 사고는 집에서만 치고 뉴스에 나올 일들을 하지 않고 똑바른 길을 가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밝혔다.
'나길연'은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가 우연한 사건으로 강준혁(성훈)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다. 만인의 연인 톱스타 강준혁 역에는 성훈이 캐스팅됐고, 하루하루를 고단하게 살아가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 역으로는 김가은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박수아, 지호성, 구구단 미미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등장해 극을 채울 예정이다. '나길연'은 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공개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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