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미들급 수문장인 '흑곰' 박정교가 패배 시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하루 뒤 충격의 스탠딩 실신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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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교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YOUNG GUNS 40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임동환에서 1라운드 2분 48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패했다.
전날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서 박정교는 "패배 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만큼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 박정교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임동환의 오른손 펀치에 다운된데 이어 스탠딩 상황에서 길로틴 초크를 당해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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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 된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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