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고은이 '현실 노팅힐'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고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점점 추워지네요. 성큼 겨울을 느껴 봅니다. 힘찬 한주를 시작하며,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고은은 소파에 앉은채 단아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핸드폰을 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선 갈색 코트 차림으로 차도녀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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