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다희가 물오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은호(안재현 분)로 인해 상처를 받은 사라(이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희는 메리골드에 대해 검색하다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이라는 두 번째 꽃말을 알게 됐다. 그리고는 "두 번째가 언제나 나한테 어울리는 자리지"라며 쓸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퇴근을 하던 이다희 앞에 메리골드 꽃을 든 은호가 나타났고, 이다희는 지난 일을 신경 쓰는 은호에 "마음 불편하면 그 말 잊어라. 해선 안 될 말이었다"며 애써 덤덤한 척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한 이다희는 성당에서 마주한 은호에게서 허탈감을 느끼기도 했다. 안될 걸 알면서도 용기 내 다가갔지만 돌아온 건 사제복을 입은 은호의 모습이었고, 상처받은 이다희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러나 이다희는 이내 은호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다짜고짜 자신이 좋은 이유를 묻는 은호에 이다희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마음을 전했고, 서로에 대한 진심을 밝히는 모습은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은호로 인해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던 이다희 앞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비즈니스로 엮인 정혼자 기호(김영훈 분). 기호는 도재(이민기 분)의 숨겨진 비밀을 알렸고, 이에 이다희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렇듯 이다희는 사랑 앞에 상처 받은 인물의 감정을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몰입도 있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눈빛부터 말투, 표정까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호평을 자아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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