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네이처의 리더 루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제도'편에 출연한다.
이날 루는 이연복 셰프, 배우 이태곤, 갓세븐 유겸 등 '정글의 법칙' 출연진들과 함께 촬영지인 북마리아나 제도로 출국 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루는 밝은 염색 머리에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특유의 밝은 미소로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촬영지는 서태평양에 위치한 북마리아나 제도로, 사이판을 포함한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북마리아나 제도는 최근 초강력 태풍 '위투'가 강타한 섬이기도 하다.
긴장감이 역력한 채로 공항에 도착한 루는 "두 번째 예능방송 출연인데, 최근 태풍이 강타한 지역이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라고 전해들어 밤잠을 설쳤다"며 "힘든 일을 겪으신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정글의 법칙'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지만, 힘든 연습생 시절을 겪으며 배운 인내와 끈기로 최선을 다해 선배님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루는 지난 10월 8일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룬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예능 방송 도전이다.
루가 참여하는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제도'편은 족장 김병만, 배우 이종혁, 배우 이주연, 개그맨 양세찬, 가수 오종혁, 더보이즈 주연, 우주소녀 보나, 갓세븐 유겸 외 이연복, 이태곤, 지상렬, 한보름 등의 호화 게스트가 참여하며, 이미 박태환이 깜짝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마리아나제도에서 펼쳐지는 루의 혹독한 정글 생존기는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한편, 네이처는 새로운 멤버 로하(LOHA)가 합류한 9인체제로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11월 컴백을 예고했다. 현재 네이처는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과 자켓 사진 촬영 등을 마무리하고 최종 안무 연습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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