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4번타자 제이미 로맥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로맥은 7일 인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제 3점홈런과 쐐기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7대2 승리의 주역이 됐다.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5경기에서 21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을 치며 타격감을 조율한 로맥은 한국시리즈 들어 1,2차전에서는 7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들어서는 아직 홈런이 없었다.
그러나 3차전서 로맥은 완벽한 배팅 밸러스를 앞세워 상대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담장 밖으로 두 차례 공을 넘겨버렸다. 1회말 1사 1,2루에서 두산 선발 이용찬의 144㎞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월 3점포를 터뜨렸고, 4-2로 앞선 8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두산 박치국의 몸쪽 137㎞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로맥은 정규시즌서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6리, 43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2017년 시즌 도중 SK에 합류해 불과 102경기에서 31홈런을 때리며 올시즌 홈런왕 후보로 지목됐던 로맥은 한층 안정된 타격폼과 높아진 적응력을 앞세워 시즌 내내 홈런왕 경쟁을 펼쳤다.
로맥의 올시즌 연봉을 85만달러다. 재계약이 유력한 가운데 SK는 섭섭치 않은 대우를 해줄 것으로 보인다. 보장 금액이 100만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서 장타력을 뽐내고 있는 로맥이 한국시리즈에서 주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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