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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는 지난해 6월 10일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일본에 쿠로베 미나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6개월 뒤에는 진 유 프레이를 KO로 쓰러뜨리며 1차 방어에도 성공했다. 함서희는 눈물을 흘리며 값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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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에 집중한 함서희는 12월 15일 다시 케이지에 선다. 함서희의 2차 방어전 상대는 '몬스터 울프' 박정은(22·팀 스트롱울프)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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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입고 1년 만에 시합이다"라고 운을 뗀 함서희는 "그동안 많이 쉬기도 해서 빨리 시합을 하고 싶다. MMA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한국 선수와 시합을 한 것 같아서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쉬고 온 만큼 열심히 운동해서 꼭 이기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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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도 "박정은 선수도 열심히 준비하겠죠"라며 상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박정은]
[아톰급 이예지 VS 이수연]
[-60kg 계약체중 김영지 VS 김해인]
[아톰급 홍윤하 VS 백현주]
◇XIAOMI ROAD FC 051 /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