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도안 리츠(20·흐로닝언·네덜란드)가 아시안컵에 대한 욕심을 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A대표팀은 베네수엘라(16일), 키르기스스탄(20일)과 11월 친선경기를 치른다.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던 도안 리츠는 지난 여름 흐로닝언으로 임대 이적했다.
물오른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지안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등과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에 선정됐다.
A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6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4대3으로 승리했다.
도안 리츠는 11월 A매치에서도 득점을 노린다. 특히 이번 대표팀을 통해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펼쳐지는 아시안컵 승선을 노린다. A대표로 치르는 첫 번째 국제대회 출전을 바라는 것.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언론은 13일 도안 리츠의 인터뷰를 담았다. 도안 리츠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멤버로 선발되지 못했을 때부터 다음 목표는 아시안컵이라는 생각으로 지났다. 이번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즐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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