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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은 지난 20일 서울 상수동 모처에서 새 디지털 미니앨범 'Dear me' 발매를 맞아 스포츠조선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간의 근황은 물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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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는 사랑에 상처받은 자신을 위로하는 브릿팝 장르의 곡. 백아연의 섬세한 목소리는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기타와 드럼, 베이스,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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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언급한 '나다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이번 연애는 어리광 부릴 수 있을 때 어리광 부리고, 사소한 것 때문에 기분 나쁘면 참아내지 않고 '이것 때문에 기분 나빴어, 너는 어떻게 생각했어?' 그런 대화를 많이 했던 거 같다. 내 이야기를 많이 해서 '나다운 연애'라고 느낀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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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조언도 큰 도움이 됐다. 백아연은 "다른 수록곡은 제가 부르는대로 좋아해주셨다. 타이틀곡은 신경 굉장히 많이 써주셨다. '다 울고 난 다음에 힘이 없을 때 하는 혼잣말 처럼 불러야한다'고 말씀해 주시더라. 제 노래를 듣고는 '아직 울 힘이 남아있는 여자처럼 느껴진다'고 말씀하셔서 녹음을 세번 정도 다시 했다. 처음에는 서서했는데 정말 힘이 다 빠진 것처럼 앉아서 힘없는 자세로 노래하니까 잘 됐던 거 같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백아연의 미니 4집 'Dear me'와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