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동현과 윤택이 아내들을 피해 옷 방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오늘(21일) 저녁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첫 집들이가 그려진다.
김동현 부부는 손님맞이를 위해 일찍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들 부부는 밀푀유나베, 연어스테이크, 단호박밥 등 일반적인 집들이 음식과는 다른 것으로 준비했다. 이에 송하율은 "너무 건강식 아닌가"라며 우려했지만 김동현은 "다들 건강에 관심 많을 시기야"라며 음식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집들이에는 배기성과 윤택 부부, 조남진 선수도 참석했다. 윤택의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꽃다발과 정갈하게 차려진 상차림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집들이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전혀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음식들에 손님들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이 스쳤다. 이에 김동현은 특별한 소스가 담긴 단지를 꺼냈고 손님들은 "맛있다"를 연발했다. 음식의 맛을 한번에 바꿔준 마법의 소스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김동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메인요리인 연어 스테이크를 맛본 배기성이 "맛있는데 속이 쓰려"라고 말해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준비한 음식들에는 어떤 특별함이 숨어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배기성이 잠시 자리를 비우고 윤택부부와 김동현 부부만 남게 되자, 대화는 자연스럽게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며 부부금슬을 뽐낸 바 있는 윤택은 뜻밖의 아내의 폭로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아내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며 남편들을 공격하자, 윤택과 김동현은 서둘러 옷 방으로 도망가는 등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준비한 집들이 음식의 특별한 비법과 김동현과 윤택이 아내들 앞에서 꼼짝 못하게 된 이유가 공개될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집들이는 오늘(21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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