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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21일 스포츠조선에 "마이크로닷의 사과문을 토대로 수사를 재개하기로 하고, 피의자(마이크로닷 부모)들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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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부모님과 관련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사실무근이며 법적대응을 준비하겠다는 입장 발표로 두 번 상처를 드렸다. 죄송하다"고 밝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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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들로서,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 먼저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말씀을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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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이크로닷 측은 스포츠조선에 "마이크로닷 부모님과 관련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후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그의 부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확인서까지 등장하면서 파장은 더욱 커졌다.
이하 마이크로닷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이크로닷입니다. 가장 먼저 저희 부모님과 관련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최초 뉴스기사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법적대응을 준비하겠다는 입장 발표로 두 번 상처를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부모님께 피해를 입으셨다고 말씀하신 분들을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뵙고 말씀을 듣겠습니다. 가족이 뉴질랜드로 이민 갈 당시 저는 5살이었습니다. 어제 뉴스기사들이 나오고 부모님과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까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실무근이며,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저의 입장 발표 후 올라온 다른 뉴스 기사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였고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아들로서, 제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말씀을 듣겠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 입으신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