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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 오O기 창업주의 손녀로도 알려져 있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내가 311억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주식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해가 잘 안가는 액수다. 제가 이해하는 돈의 범위는 제가 공연을 해서 받는 공연료정도 인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연지는 "기사를 보고 너무 놀라 엄마에게 전화를 해 봤더니 엄마가 '그렇게 있니?'라고 하시더라"며 상황을 깨알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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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함연지는 세간에 떠도는 오해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함연지의 공연을 오O기 직원들이 단체 관람을 한다는 것. 이에 함연지는 "아빠가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초대를 한 적은 있지만 직원들이 단체 관람을 한 적은 없다"며 시원스런 대답을 내놓았다. 또한, 함연지가 오O기 광고 현장을 진두지휘했다는 소문에는 "저 따위가요?"라며 셀프 디스를 펼쳐 웃음을 폭발시켰다. 2017년 결혼식을 올린 함연지는 '정략결혼설'에 대해 "남편과는 7년을 연애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함연지는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오랜 시간 롱디 커플이어서 지금 같이 살고 있는게 너무 좋다"며 수줍은 함박 웃음을 보여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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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함께 출연한 최정원은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뽐내며 언제 들어도 사랑스러운 '꽃등심' 애교를 선보였다. 채연은 레전드로 꼽히는 '눈물 셀카' 나레이션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권혁수는 김경호를 비롯한 나문희, 한석규 등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막내 박시은은 '트와이스-YES or YES' 댄스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MC 육성재는 자다가도 본인 이름을 검색한다며 자신을 '관종'이라고 자백하는가 하면 유재석-전현무-조세호와 찰떡 같은 호흡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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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