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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이상형? 백허그 해주는 사람…급작스러운 설렘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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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이상형을 밝혔다.

10일 도티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했다.

도티는 "설레게 해주는 사람 좋다. 백허그 해주는 분이 좋다"먀 "급작스러운 설렘을 좋아하는 편이다. 한살한살 먹을수록 설렘을 느끼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 집돌이 성향의 도티는 "취향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열린 분이 이상형"이라며 "사실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도티는 집에서 영화 시청, 게임, 반려동물 키우기, 노래 듣기 등 집에서 소소하게 노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 스튜디오도 있다 보니까 나중에 같이 방송도 같이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엔 "오늘 도티를 설레게 할 #백허그 의 주인공은???? #뀨디!! 기억하자! 도티 이상형! 설레게 해주는 사람! 백허그 해주는 그런 사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와 도티의 백허그 투샷이 담겨있다. 도티는 장성규에게 안겨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