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상은 아나운서(30)가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연 아나운서는 4월 5일 서울 모 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힌다. 그는 6일 자신의 SNS에도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연 아나운서는 6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2018년 지인 소개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다가 연인이 됐다"며 "남자친구가 워낙 다정다감한 성격이고 착하다"고 웃었다. 그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나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연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이 2018년 4월 5일 처음 만났으니 만난지 꼭 2년 만에 결실이다. 결혼식을 치른 이튿날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서울 여의도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CJ ENM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연 아나운서는 각종 게임방송을 통해 팬들사이에서 '롤챔스 여신'으로 통할만큼 인기를 누렸다.
이후 스포츠중계에 투입되며 XTM '베이스볼워너비'와 SKY스포츠 '먼데이나잇베이스볼' 등의 진행자로도 나섰고 최희 공서영 배지현 등 '1세대 야구여신'에 이어 김선신 박신영 홍재경 정순주 등과 함께 2세대 '야구여신'으로 꼽혀왔다.
지난 해에는 '체조여신' 신수지가 소속된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SBS플러스 '좋은 친구들' 등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의 활약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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