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올여름 해리 케인을 맨유에 데려올 수 있을까.
10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미러는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해리 케인을 올드트래포드로 데려오기 위해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과 한판 전투를 벌일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부진속에 토트넘 주포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케인의 이적설이 계속 불거지고 있다. '토트넘이 만약 톱4 진입에 실패해 내년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면 케인은 이적할 것'이라는 뉴스도 이미 나온 바 있다.
맨유 역시 아직 톱4에 진입하진 않았지만 최근 10경기 무패로 직전 경기에서 라이벌 맨시티까지 잡으며 5위에 올랐다. 4위 첼시를 턱밑까지 추격하며 후반기 반전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가 새시즌 공격진 리빌딩을 위해 케인 영입을 추진한다면 가장 큰 걸림돌은 레비 토트넘 회장으로 꼽힌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루카 모드리치 영입마저 미루게 했던 레비의 협상력은 유명하다. 하지만 우드워드 역시 만만치 않은 내공을 지녔다. 가레스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시 이미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때문에 케인 영입을 둘러싼 양팀 수장들의 기싸움, 머리싸움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케인은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토종 공격수이지만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과 함께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한 것이 축구 커리어 최고의 기록이다. 현재 선수로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케인에게 우승을 노리는 빅클럽으로의 이적은 당연히 솔깃한 제안일 수밖에 없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역시 기존 스쿼드에 잉글랜드 출신의 재능을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