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팔 골절 수술 이후 재활중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월드클래스'급 실력에 걸 맞는 통 큰 기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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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1일(한국시각) "토트넘 스타 플레이어 손흥민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역에 나선 비영리 단체에게 한국 돈으로 1억원(약 6만4000파운드)에 해당하는 돈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 내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73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50여명에 이르렀다. 이는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 최대의 피해규모"라며 "손흥민이 코로나 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비정부기구(NGO)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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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달 팔 골절 부상을 당한 뒤 국내로 돌아와 수술을 받았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 중이다. 그는 영국으로 돌아간 직후 14일간 자가격리 기간을 보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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